"직설적인 주제여서 좋군요. 엿보고 있는 앨리슨양의 이쪽의 표정을 살피는 듯한 눈이 참을수 없군요 "

"손가락의 아름다움과 길이에도 눈이 가는군요. 과연 음악가라는 느낌입니다. 이 『 엿본다』라는 표현은 VR게임으로서의 서머 레슨에서 많이 사용되는 것으로 역시 그린 분의 인상에도 남은 것은 아닐까요?"

"보는 순간 앨리슨양의 만면의 미소가 마음이 꽂히고 말았습니다. 좋아하게 되고 말아버리는 표정입니다 "

"밀짚 모자가 굉장히 잘 어울리네요. VR에서 그녀와 만나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그녀도 선생님(플레이어)를 만나는 것을 너무나도 기대하는듯한 그런 앨리슨양의 마음이 전해집니다"

"이 그림은 개인적으로는 정말 좋아합니다! 채색의 색채 감각과 파도, 구름 등의 유체 의 표현 묘사도 그렇지만 두 사람이 마치 보는 사람을 『 그림 이후의 세계 』로 유혹하는 듯한 분위기가 VR게임의 일러스트로서 설레임을 느낍니다"

"머리모양의 어레인지가 대담하고 독창성을 강하게 느낍니다. 그림실력도 나무랄 데 없군요"

"상냥한 색의 사용법과 판타지적 분위기를 느끼게 하는 푸른빛의 표현이 독특한 세계를 만들고 있군요 "

"채색의 방법에 센스가 느껴지고 유카타의 묘사가 세밀하여 귀엽습니다. 히카리양의 표정도 순수한 즐거움이 느껴질 수 있게 귀엽게 그려주셨습니다"

"이번의 투고된 작품 중에서도 특히나 『 독자적인 세계 』를 가진 것이 이 1장! 저녁 풍경에 선 앨리슨 양. 파란 눈이 빛나는 모습이 좀 신비한 느낌으로 『 서머 레슨 』의 세계관과는 다르지만 앨리슨양이 가진 다른 얼굴을 표현하는 것 같아서 오싹했습니다"

"그리신 분이 마음에 담고 있는 세계가 궁금합니다. 다른 그림도 보고 싶네요 "

"아키하바라?에 둘이서 온 모습일까요? 청색의 사용법이 인상적이며 채색의 분위기가 좋군요 "

"히카리양의 포즈나 조금 비스듬하게 쓰러뜨린 구도가 생동감을 낳고 있어 이 장소에 온 히카리양의 텐션이 높은것을 표현하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여름의 밤하늘이 아름다운 일본식으로 조용한 밤의 분위기와 세련된 일러스트레이션의 감각이 융합하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머리를 쓸어 올린 히카리의 포즈에 확 와닫는군요. 게임 내의 불꽃 놀이 장면과 같은 것에서 다른 면에서의 매력을 느낍니다. 그대로 포스터로 쓸것만 같은 완성도 높은 한장"

"히카리양의 건강하고 밝은 좀 바보 같은 일면이 잘 전해집니다! 캐릭터성의 활발함이 확실히 표현되고 있습니다. 구도도 상당히 도전적으로 이 카메라 위치에서 그림을 담은 이 분의 마음가짐이 느껴졌습니다"

" 세세한 소품들이 여름의 느낌과 서머 레슨의 즐거운 분위기를 잘 살리고 있습니다"

"약동감 있는 히카리양의 포즈와 애니메이션 셀풍의 채색의 의한 뚜렷한 그림 만들기가 돋보이는 한장입니다. 그래도 가장 공감한 것은 히카리양의 배트 휘두르기가 선생님에게 너무 가까워서 좀 위험한 부분이네요(웃음)"

"이 장면, 방망이가 맞지는 않지만 무섭게 느껴지는 아슬아슬한 거리를 목표로 세세한 조정을 반복했습니다. 이 그림에서 그려진 것처럼 기억에 남아 있는 것 같아 매우 기쁘네요 "

" 『 앨리슨×초밥 』라고! 좀처럼 떠오르지 않는 아이디어였습니다. 그리고 그림의 분위기가 아주 아름답고 트로피컬한 여름을 느낍니다"

"앨리슨양은 일식을 매우 좋아하는 사람이므로 초밥도 반드시 좋아하는 음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해변에서 둘이서 초밥을 맛 보고 싶네요. 셀카풍의 렌즈가 잘 어우러진 구도도 예술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