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 태블릿 고민 해결 – 설정 및 사용법을 재검토하여 활용하자! –

펜 태블릿 고민 해결 - 설정 및 사용법

디지털 일러스트나 만화 제작에 도전하려고 펜 태블릿을 샀는데 잘 모르겠다...역시 종이에 그리는 게 나을까하며 고민하고 있지 않나요? 종이에 그리는 데 익숙해져 좀처럼 디지털 기기에 그려 볼 엄두가 나지 않는다는 분을 위해 펜 태블릿의 필기감 조정과 설정 요령을 소개합니다.

일러스트나 만화를 그릴 때 “종이(수작업)과 펜 태블릿(디지털 작업) 중 어떤 게 좋아?”라는 이야기를
자주 듣게 됩니다. 

종이에는 잘 그렸는데 디지털 기기에서는 좀처럼 생각대로 선을 그릴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지 않나요?

 

이번에는 그런 분들을 위해 펜 태블릿에 관한 답답한 고민을 해결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선을 잘 그릴 수 없어서 채색에만 사용하는 분들도 선을 그리는 하나의 도구로써 사용할 수 있는 펜 태블릿에

재도전해 보면 어떨까요?

 

 

펜 태블릿이 와 닿지 않는 고민 해결 1

<손의 움직임과 커서의 움직임이 일치하도록 합시다>

우선 지금 사용 중인 컴퓨터 모니터(디스플레이) 크기와 펜 태블릿 크기의 비율에 대해 재검토해 봅시다.

 

예를 들면 큰 모니터에 대해 작은 펜 태블릿을 사용하면 펜 태블릿상에서 펜을 조금 움직여도 모니터 화면에서는 커서가 크게 움직이게 됩니다.
반대로 작은 모니터에 대해 큰 펜 태블릿을 사용하면 펜을 크게 움직여도 화면의 커서는 조금 밖에 움직이지 않습니다.

 

‘움직이는 손의 거리와 모니터 화면에서 움직이는 커서의 거리’에 기인한 감각적 불일치, 그것이 와 닿지 않는 원인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우선 여기서부터 환경을 재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손목으로 그리는 유형’에 추천

손목을 움직여 그리는 유형에 속하는 사람의 펜 스트로크는 대체로 약 10cm 남짓입니다.
따라서 펜 태블릿도 그다지 큰 것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작은 크기의 펜 태블릿을 마련하여 모니터 화면 앞에 놓습니다.
여기에서 큰 화면은 사용 중인 사람은 화면을 조금만 안쪽으로 밀어 넣어 시야에서 모니터 화면이 크게 보이지

않게 하면 손의 움직임과 화면의 커서의 움직임의 불일치가 완화되어 자연스럽게 그릴 수 있게 됩니다.

 

‘팔을 움직여 그리는 유형’에 추천

팔을 움직여 그리는 유형에 속하는 사람의 스트로크는 크게는 30cm 이상이 될 수도 있는데 매우 큰 업무용 태블릿은 비싸고 사도 둘 곳이 마땅치 않으므로 시판 중인 대형 펜 태블릿을 마련하면 좋겠지요.
대형 펜 태블릿과 15인치 정도의 모니터 화면이 있으면 손의 움직임과 모니터상 커서의 움직임이 거의 일치하게 되어 편하게 그릴 수 있습니다.
15인치 이상의 모니터를 사용 중인 사람은 시야에 대해 모니터 화면이 너무 커지지 않도록 약간 안쪽으로 밀어

넣어 모니터 크기가 작아 보이게 하면 자연스러운 느낌으로 그릴 수 있습니다.

 

· Wacom Intuos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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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 태블릿이 와 닿지 않는 고민 해결 2

<모니터 화면이나 펜 태블릿과 마주하는 각도는 정면으로>

손의 움직임과 커서의 움직임이 일치해도 아직 뭔가 와 닿지 않는다면 모니터 화면과 펜 태블릿의 각도가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모니터 화면에 대한 펜 태블릿 위치가 기울어져 있으면 펜을 쥔 손의 움직임과 모니터 화면 안 커서의 움직임의

각도가 일치하지 않는 ‘각도 불일치’가 발생합니다.

 

예를 들면 화면상에 똑바로 수직선을 그린다고 가정합시다. 펜 태블릿의 위치가 모니터 화면에 대해 기울어져

있으면 펜 태블릿상에서 수직선을 똑바로 그렸다고 해도 모니터 화면 안에서는 비스듬히 기울어진 선이 그려지게 됩니다. 이것이 손의 움직임과 커서의 움직임의 각도 불일치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다음 두 가지 점에 주의합시다.

· 모니터 화면에 대해 펜 태블릿 위치를 정면으로 배치
· 자신도 모니터 화면에 대해 정면으로 마주함

 

모니터 화면, 펜 태블릿 배치, 자신의 방향을 맞춤으로써 손의 움직임과 화면상 커서의 움직임의 각도가 일치하게 됩니다.
이로써 생각대로 선을 그릴 수 있게 됩니다.

 

 

<칼럼> 각도는 중요! 상급자가 되면 이 각도 불일치를 무의식적으로 보정하여 그릴 수 있게 되지만 장시간

그리게 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지칠 수 있습니다. 생각하는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가급적 모니터에

대해 펜 태블릿을 정면에 두고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펜 태블릿이 와 닿지 않는 고민 해결 3

<펜 태블릿과 펜촉 간의 마찰을 재검토해 보자>

펜 태블릿의 고민 중 자주 듣는 것이 펜 태블릿은 미끌거려서 종이에 그리는 감각과 달라 그리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펜 태블릿과 펜촉 모두 매끄러운 소재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종이에 비해 마찰이 적어 미끌거립니다. 미끌거리기 때문에 그리기 어렵다면 미끄럽지 않게 하면 되겠네요?
마찰이 커지는 각종 보호 시트(오버레이 시트)가 시판 중이므로 우선 그걸 사서 펜 태블릿에 붙이면 잘 미끄러지지 않게 됩니다.

 

 

보호 시트에 따라 어느 정도 마찰이 커지는데 그래도 아직 미끌거리는 것 같으면 펜촉도 조정해 봅시다.
펜촉의 교체용 심에도 마찰이 큰 것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Wacom Intuos pro에서 사용 가능한 ‘펠트심’이라는 심은 거칠거리는 감촉의 교체용 심입니다.
이를 펜촉에 끼우면 종이에 그린 듯한 거친 필기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펜 태블릿과 펜촉을 따로 사서 조정하면 마찰력이 생겨 종이에 그리는 것과 같은 감각으로 그릴 수 있습니다.
※ 보호 시트와 교체용 심은 제조사나 펜 태블릿 제품 번호에 따라 전혀 다릅니다. 사용 중인 펜 태블릿 제품 번호를 잘 확인한 후 구입하도록 합시다.

 

<칼럼> 미끌거리는 펜 태블릿에 익숙해진 손도?
종이의 감각에 맞게 마찰이 커지게 하는 방법을 소개했습니다만, 마찰이 커진다는 것은 마찰 저항에 따라 손에 걸리는 부담이 커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오랫동안 계속 그리면 손에 피로가 축적되어 악화되면 손목터널증후군이 될 수도 있겠지요. 장시간 작업할 때도 가급적 피로가 쌓이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고 마찰이 없는 매끄러운 화면에서 그릴 수 있도록 익숙해지면

좋을 텐데요. 실제로 수작업을 하다 디지털 작업을 하게 된 분 중에는 손이 덜 피곤해진다는 소리도 듣습니다.

 

마찰이 없다는 것은 그만큼 펜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다는 것으로 실제로 펜 선 따기의 효율도 올라갑니다.

처음에는 종이와 마찬가지로 마찰이 있는 편이 그리기 쉽지만 익숙해지면 마찰이 적은 환경에 도전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펜 축의 굵기를 재조정해 보자>

다양한 해결책을 소개했습니다만 그래도 아직 고민되는 분은 펜 축의 굵기를 재조정해 봅시다.
예를 들면 Wacom Intuos Pro에 표준 부속된 펜은 약간 굵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손이 큰 남성이라면 이 축의 굵기가 적당하지만 여성이라면 약간 굵게 느껴질지도 모릅니다.
Wacom Intuos Pro에는 별매로 제공하는 펜 축의 굵기가 약간 가는 타입의 ‘Wacom Pro Pen slim’이라는 것이 있으니 사용해 보는 것도 좋겠지요.

 

 

 

펜 태블릿이 와 닿지 않는 고민 해결 4

<설정편 – 필압 조정 실행>

펜 태블릿을 사용하기 쉽게 하는 요령으로 고려해야 할 것은 ‘1. 화면에 대한 스트로크 각도’ ‘2. 펜촉의 마찰’

‘3.필압 조정’입니다. 여기까지 읽으신 분은 위의 1, 2는 조정이 끝났으므로 이제부터는 마지막의 필압 조정에

대해 궁금증을 풀어드리겠습니다.

 

‘필압’ 조정은 다음의 두 곳에서 설정할 수 있는데 한 곳만 설정해 놓은 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 펜 태블릿 드라이버
· 사용 중인 페인팅 소프트웨어

 

드라이버에서의 조정은 펜 태블릿이라는 하드웨어에서 전송된 정보를 페인팅 소프트웨어가 수신하여 사용하기 쉽게 하기 위한 것으로 페인팅 소프트웨어에서는 사용하는 도구마다 사용감과 필기감을 상세 조정합니다.

 

따라서 우선 ‘펜 태블릿 드라이버에서 필압 조정’을 실행하고 이어서 ‘페인팅 소프트웨어에 있는 도구의 사용감을 확인하면서 필압 상세 조정’을 한다는 식으로 조정합니다.

 

1. 펜 태블릿 드라이버에서 필압 조정

펜 태블릿 드라이버를 엽니다. 와콤 펜 태블릿은 컴퓨터나 애플리케이션 검색창에 ‘와콤’이라고 입력하면

‘와콤 타블렛 등록정보'(드라이버)가 나타나므로 클릭하여 시작합니다.

 

펜이 너무 딱딱해서 힘을 주지 않으면 그려지지 않거나 반대로 펜이 너무 부드러워 펜 태블릿에 약간 스치기만

해도 그려져 고민된다면 펜 태블릿 드라이버의 ‘펜촉의 감촉’이라는 부분을 조정하면 거의 해결됩니다.
※ 드라이버 설정은 펜 태블릿의 종류와 드라이버 버전에 따라 다릅니다.

 

‘펜이 딱딱해서 답답한 분’은 ‘펜촉의 감촉’ 슬라이더를 왼쪽으로 움직이면 펜이 부드러워집니다.
‘펜이 부드러워서 답답한 분’은 ‘펜촉의 감촉’ 슬라이더를 오른쪽으로 움직이면 펜이 딱딱해집니다.

 

‘펜촉의 감촉’ 아래에 사용자 지정 버튼이 있습니다. 이를 클릭하면 필압을 상세 조정할 수 있는데

이후 페인팅 소프트웨어에서도 필압을 조정하므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조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2. 페인팅 소프트웨어에서 필압 조정 설정

드라이버로 필압을 조정한 후 페인팅 소프트웨어로 필압 조정을 합니다. 여기에서는 CLIP STUDIO PAINT의 예를 소개합니다.

 

· 소프트웨어 전체의 필압 조정
CLIP STUDIO PAINT 시작 후 캔버스를 작성하고(임의로 설정) [파일] 메뉴 → [필압 검지 레벨 조정]에서 전체의 필압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 1을 설정한 경우 이 조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 도구의 필압 조정
Photoshop이나 CLIP STUDIO PAINT 등의 소프트웨어에서는 펜이나 에어브러시 같은 각 도구에 대해 고유의

필압 곡선의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CLIP STUDIO PAINT 도구에서 도구 고유의 필압을 조정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CLIP STUDIO PAINT의 보조 도구 중에서 자주 사용하는 ‘펜’을 선택하고 도구 속성을 표시합니다.
브러시 크기의 오른쪽 끝에 있는 작은 버튼을 누르면 ‘브러시 크기 영향 기준의 설정’ 다이얼로그가 열립니다.

여기에서 필압을 설정합니다.
필압을 선택하고 그 아래의 필압 설정 그래프를 조정합니다.

 

 

가로축이 펜에 적용되는 필압이고 세로축이 캔버스에 그려지는 브러시 크기입니다.
초기 상태에서는 사선으로 되어 있는데 이를 조정하여 그리기 쉬운 설정으로 합니다. 다음의 두 가지 예를 소개하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부드러운 느낌의 펜으로 할 때의 필압 조정’
펜을 펜 태블릿에 가볍게 설치하면 이내 그리기에 적용되어 살짝 힘을 줄 때마다 브러시 크기가 점점 커지는 필압 설정 곡선입니다. 가한 필압이 50%를 넘으면 브러시 크기가 최대값에 근접하게 되어 그 이상 조정해도 그다지 변화가 없습니다.

 

‘단단한 느낌의 펜으로 할 때의 필압 조정’
펜에 힘을 주기 시작했을 때(그리기 시작했을 때)는 브러시 크기가 작지만 필압을 올렸을 때 그 크기가 커지는

조정입니다. 펜 태블릿에 필압을 최대한 적용하면 단번에 브러시 크기가 커집니다.

 

 

펜 태블릿의 유용한 기능을 사용해 보자

펜 태블릿에는 ‘그리기 쉽다’는 점 이외에도 알아 두면 유용한 기능이 있습니다.

펜 옆에 붙어 있는 ‘사이드 스위치’, 펜 태블릿 본체에 나열되어 있는 ‘기능 키’, 그리고 특정 버튼이나 기능 키로

불러올 수 있는 ‘온스크린 컨트롤’입니다.
이러한 버튼과 기능 키는 주로 ‘단축 키’를 설정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손의 부담을 줄이거나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단축 키는 처음에는 사용하기 어려울 수 있지만 사용하기 시작하면 바로 익숙해질 수 있어요!

 

1. 펜의 사이드 스위치를 사용해 보자

‘와콤 타블렛 등록정보’를 표시합니다. 윗부분의 [입력장치] → [펜]을 선택하면 펜 옆에 붙어 있는 상하 버튼에

단축 키 등을 등록할 수 있습니다.

 

와콤 사이드 스위치에 무엇을 등록할까?
사이드 스위치에는 자주 사용하는 기능이나 단축 키를 등록해 둡시다. [돌아가기] [진행] [스포이트] [브러시 크기] [지우개] 등을 많이 등록하는 편입니다. 지우개는 펜 꼬리 부분에도 있는데 펜을 뒤집기보다 사이드 스위치를 누르는 편이 간단합니다.

 

 

2. 익스프레스 키를 사용해 보자

‘와콤 타블렛 등록정보’에서 [입력장치] → [기능]을 선택하여 [익스프레스 키] 탭을 클릭하면 익스프레스 키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캔버스 조작에 관한 수식 키나 자주 사용하는 도구 등을 등록해 두면 편리합니다.
기능 키는 자주 쓰는 손과는 반대의 손으로 조작하므로 양손을 동시에 능숙하게 사용하면 원활하게 작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3. 온스크린 컨트롤을 사용해 보자

와콤 펜 태블릿 중에는 사실적인 하드웨어 버튼 외에 화면상에 일시적으로 디지털 버튼을 나타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온스크린 컨트롤’이라는 기능이 탑재되어 있는 것이 있습니다.
이 온스크린 컨트롤에는 버튼 수가 많아 더 많은 도구와 조작을 등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디지털 메뉴와 풀다운

메뉴 등 커스터마이즈 가능한 메뉴가 다양한데 설정이 간단하고 알기 쉬운 래디얼 메뉴를 예로 소개합니다.

 

한 번에 8개까지의 도구와 조작을 등록하여 계층화까지 할 수 있으므로 무려 8×8=64개에 달하는 도구와 조작을 등록할 수 있습니다.
래디얼 매뉴는 펜의 사이드 스위치나 펜 태블릿 본체의 기능 키에서 불러올 수 있으므로 어딘가에 래디얼 메뉴를 불러오는 조작을 등록해 두면 펜 태블릿만으로 많은 도구와 조작을 실행할 수 있게 됩니다.

 

<칼럼> 수식 키 설정을 추천
CLIP STUDIO PAINT에는 단축 키 설정 외에 ‘수식 키 설정’이 있습니다. [Shift] [Ctrl] [Alt] [Space] 등의 수식 키는 일반적으로 ‘브러시 도구’를 사용할 때 [Alt]키로 스포이트 기능을 일시적으로 변경’하는 등에 이용하는데 이를 [지우개]로 바꾸는 식으로 다시 설정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Shift]+[Ctrl]+[Alt] 등 여러 수식 키를 동시에 누르면 ‘채우기 도구’로 하는 등 조합하기에 따라 많은 설정을 등록할 수 있습니다. CLIP STUDIO PAINT를 사용 중이신 분은 이 설정을 원하는대로 커스터마이즈하여 펜 태블릿의 사이드 스위치나 익스프레스 키를 활용해 봅시다.

 

펜 태블릿 소모품은 상비해 둡시다

펜 태블릿의 ‘보호 시트’와 ‘심’은 소모품입니다. 계속 사용하면 손상되거나 마모됩니다. 보호 시트가 마모되면

마찰이 적어지고, 심이 마모되면 필압이나 필기감에 영향을 줍니다.
이러한 소모품은 거주 지역에 따라 입수하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소모품은 손상되거나 마모되기 전에 미리 예비로 구입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 소모품은 어디서 사나요?

와콤 펜 태블릿 소모품은 인터넷 쇼핑이라면 와콤 스토어아마존 등에서 구입하거나

일본에서는 요도바시 카메라나 빅 카메라 같은 와콤 제품을 취급하는 점포에서 주문할 수도 있습니다.

 

 

 

요약

펜 태블릿은 자신이 선호하는 설정과 필기감을 조정함으로써 가장 좋은 파트너가 됩니다. 알맞게 설정된

펜 태블릿으로 그리느냐 제대로 설정되지 않은 펜 태블릿으로 그리느냐에 따라 선화의 퀄리티가 달라지고

그에 따라 기분도 전혀 달라집니다.
종이가 아니면 선화를 잘 못 그린다고 생각하던 분도 설정을 재조정한 펜 태블릿으로

다시 한 번 선화에 도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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